화성시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의 모집을 완료하고 분과 배치 등 후속작업을 진행 중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은 다가올 100만 특례시 승격과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에 걸맞은 미래 시의 비전과 목표 설정은 물론 실천전략 도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의 규모는 인터넷 공개모집과 지역추천 등 총 100명으로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환경·공원, 교육·복지, 교통·안전의 총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시·주택 분과에서는 토지이용과 주택, 생활권, 원도심 재생 방안, 성장관리, 동서균형발전에 대해 논의하게 되며 산업·경제 분과에서는 일자리와 산업진흥, 난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역사·관광·문화 분과와 교통·안전 분과, 환경·공원 분과, 교육·복지분과는 각각 축제, 교통문제, 보타닉가든, 보육 및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한다. 

모집된 시민참여단은 총 6회에 걸쳐 도시기본계획 교육과 전문가자문단 통합 간담회 등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우리가 살아갈 화성시의 미래를 시민들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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