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덕소∼도곡 간 폐철도 활용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와부읍 도곡리 산 45-2 일원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숲속 카페, 스카이워크,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춘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2024년 6월 준공 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문화공원을 와부읍 랜드마크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문화공원 주 출입로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방향과 연결해 주민이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원 조성 기본계획 마련 시 주민 의견을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문화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이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려면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터널 진입로부터 스카이워크가 조성되는 힐링 공간이 협소하니 터널 진입로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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