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환자경험평가 결과에서 경기도 1위, 전국 종합병원 5위에 선정됐다고 10일 알렸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1년(3차) 결과로, 종합점수 88.09점을 획득하며 전체 평균 82.46점을 크게 웃도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입원기간 개인의 선호, 필요와 가치를 존중하고 이에 상응하는 진료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하는 평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3차 환자경험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5곳과 종합병원 314곳, 전국 총 359개 의료기관에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하루 이상 입원했던 환자 39만8천78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6개 항목이다.

부천성모병원은 간호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영역에서 종합병원 중 경인지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입원기간 중 간호사의 존중과 예의, 경청, 병원생활 설명, 도움 요구 관련 처리 노력 여부를 평가하는 간호사 영역,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여부를 평가하는 병원환경 영역에서 평균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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