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기초의원 우수입법 부문 수상자인 용인시의회 김운봉(국힘·구갈·상하·상갈·보라·지곡)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입법 해결사’다.

그가 입법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일이다. 이는 그가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펼친 입법활동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용인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용인시 성인문해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는 시의 지식재산 창출·보호와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선 도시농업을 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입법활동은 시민과 어우러진 현장행보를 토대로 한다.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현장으로 달려간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현장에서 그는 먼저 주민 애로사항을 들은 뒤 해결 방안을 찾는다.

김 의원은 "‘일하지 않거나 역할을 다 못하는 정치가 돼선 안 된다’는 게 정치신념"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있는,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현실공감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용인=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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