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하남시의회 방미숙(민·덕풍1·덕풍2·덕풍3·풍산·초이)의장은 시의회 내 유일한 3선 의원으로서 과거의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대화와 협력, 분권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방정치를 펼쳐오고 있다. 방 의장은 하남시가 빠르게 변하는 것처럼 시의회 활동도 변화된 사회에 초점을 맞추며 달라진 사회현실에 지방행정을 접목시키고자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거나 지역 특성을 감안한 특색 있는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환경을 개선하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점검 및 관리에 관한 조례’와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하남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 등을 마련했다.

 또 ‘하남시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제정과 ‘하남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으로 노인보험료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노인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 정보 교환 및 여가활동을 활성화해 노인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하남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화 운영에 관한 조례’도 제정해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남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작은 불편부터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안 등의 입법활동에 나서 시민과의 소통 및 협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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