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0일 ‘2022년 사업보고대회 및 한국어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보고대회에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건강가정사업과 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한국어교육에 80% 이상 출석한 결혼이주민 35명을 대표한 17명에게 수료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이돌봄 지원 및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사업에서 10년 이상 근속한 아이돌보미 6명, 방문교육 지도사 1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또 베트남 무용단과 중국 백합화 무용단, 아이돌보미 공연단이 부채춤과 모자춤, 색소폰 연주 및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오연주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내년에도 센터 비전을 잘 실행해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7년부터 ‘안양시 가족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안양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안양시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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