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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새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소속팀 토트넘의 대승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4-1로 크게 이겼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31분 센터백 에릭 다이어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폭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은 새 시즌
축구
기호일보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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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빅 이벤트 중 하나인 3번째 ‘수원 더비’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다. 수원 삼성과 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3번째 수원 더비를 치른다.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동률이다. 최근 분위기가 좋아진 팀은 수원 삼성이다. 수원 삼성은 최근 10경기에서 무승(5무5패)으로 부진했으나 지난 3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무승 사슬을 끊었다. 물론 1승에 불과하지만 수원 삼성에 있어 1승이 매우 중요했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올랐다. 이제 수원 삼성은 수원FC를 제물 삼아 2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수원 삼성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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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가 ‘키코캐리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키코캐리어’ 브랜드데이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행사 첫 번째는 공식 후원사인 ‘키코캐리어’와 함께 하는 브랜드데이로, 게이트에서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야광봉을 제공하며 이벤트 부스 운영과 하프타임 댄스 이벤트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수원FC 주장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해 수원FC 입단 후 48경기에 출전하며 수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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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리그2 꼴찌였던 부천FC가 1년 만에 플레이오(PO) 진출 쟁탈전 경쟁 팀이 된 이유는 패스와 수비로 분석됐다.3일 현재 부천은 승점 47(15승 5무 8패)로 2위다.3위 FC안양(승점 45), 4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4)과는 승점차가 3∼4점차로,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K리그2 개막 전 선두 광주FC를 포함해 상위권 4개 팀의 평가는 매우 달랐다.광주와 안양, 대전은 우승 후보로 점쳐진 반면, 부천은 중위권도 노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하지만 현실은 부천이 2위를 차지했고, 시즌 초반에는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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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천FC가 2일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 창출 카페 ‘스페이스작’과 광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은 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스페이스작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스페이스작은 홈 경기 전광판 광고권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공동 기획해 부천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스페이스작의 식문화와 부천의 스포츠 문화를 결합해 부천 문화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규수 스페이스작 대표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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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1의 만년 꼴찌 성남FC가 휴식기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 첫 홈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성남은 지난 3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인천Utd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특히 성남이 이번 경기 이전까지 24경기에서 최소 3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승리한 것은 지난 4월 3일 수원FC와의 경기(4-3) 뿐이었다. 이전까지는 2득점까지 기록했으나 매번 수비에서 부진하며 패했다. 또한 성남은 올 시즌 동안 11경기의 홈 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는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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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휴식기를 끝낸 프로축구 K리그1 경인 팀들이 상위 스플릿 진입 티켓을 놓고 혈투를 예고했다.28일 현재 K리그1은 2라운드를 모두 끝내며 22경기를 소화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이 결정되는 33라운드까지 단 11경기 만을 남겨 뒀다.4개의 경인 팀은 두 팀씩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 순위권에 머물렀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는 5, 6위를 차지하며 상위 스플릿 커트라인이다. 수원 삼성과 성남FC는 11, 12위로 하위 스플릿은 물론 강등권에 위치한다.인천과 수원FC는 남은 11경기를 잘 소화해야만 상위 스플릿 진출이 가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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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가 절반 이상의 경기를 치른 가운데 FC안양과 부천FC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27일 현재 부천과 안양은 각각 승점 44, 42로 3, 4위다. 선두 광주(승점 52)와는 8∼10점 차로 따라잡기 어려울 전망이지만, 2위 대전(승점 44)과는 승점 차가 나지 않거나 2점에 불과하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부천과 안양의 남은 경기 수는 17∼18경기로, 이 기간 치열한 2위 쟁탈전이 예고된다. 5위 충남 아산(승점 39)도 이들을 뒤쫓는 형국이라 연패를 당하거나 연속 무승으로 부진에 빠지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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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27일 끝나면 다가오는 주말 K리그1이 다시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리그 재개를 앞두고 2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한 K리그1 팀들의 특징을 소개했다. 현재 K리그1 12개 구단은 22경기씩을 치렀다. 각 팀이 다른 11개 팀과 두 차례씩 맞붙은 셈이다. 이 시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다. 시즌 초반 2위까지 올랐던 인천은 22라운드를 5위(승점 33·8승9무5패)로 마무리했다. 5위는 K리그1 승강제가 도입된 2013시즌부터 볼 때 인천의
축구
연합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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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삼성이 김천 상무와의 경기를 친환경 데이로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김천전에서는 ‘수원을 푸르게 지구를 푸르게’라는 주제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경기장 외곽에는 지난 5월 시작된 ‘디자인 더 블루윙즈 2023’ 캠페인의 막바지 최종 후보작 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투표는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 배출을 위해 경기장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비닐 라벨
축구
김재우 기자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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