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지원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로 일반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시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가구 2천910대, 저소득 가구 15대 등 2천92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잔여 물량은 1천800여대로 가구 당 지원액은 일반가구 10만 원, 저소득 가구 60만 원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교체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존 보일러(2020년 4월 이전 설치)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양주시 주택 소유주, 세입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일러 교체 후 신청서류 등을 작성해 양주시 환경관리과로 우편·방문 접수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환경관리과 미세먼지대응팀(☎031-8082-63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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