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시티패스’ 앱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도시 서비스(교통분야)’ 인증대상으로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제’는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실제 도시에서 시험, 실증, 상용화 등이 이루어진 교통 분야 서비스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시티챌린지 참여기업(데이터얼라이언스㈜, ㈜위굴리, ㈜올룰로, ㈜나인투원 등)과 함께 ‘스마트 시티패스’ 앱을 개발하고 모빌리티간 통합 환승정보, 대중교통 통합마일리지 적립 및 결제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도시경쟁력 제고 및 지속가능성 등 스마트도시의 목표 부합성과 구성 및 기능, 운영 등에 대한 9개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 점수를 획득했다.

이로써 시는 2021년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인증 시행 후 처음 시행한 이번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 평가에서 국토교통부가 인증 부여한 서비스 중 가장 상위 단계의 서비스 인증(Level2)을 유일하게 획득한 지자체로, 스마트 교통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스마트 시티패스’ 앱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7월 교통서비스 개시 이후 환경, 데이터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패스’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수행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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