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 조성사업 조감도.
경기정원 조성사업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도심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GH는 경기도와 ‘경기정원 조성사업’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알렸다. 이번 계약에 따라 GH는 광교신도시 융합5부지에 3만8천㎡ 규모의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정원 조성사업은 업무시설이 밀집한 경기융합타운에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휴게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정원은 크게 세 공간(융합5-1, 2, 3부지)으로 구분해 융합5-1부지에는 경관 식재로 자연미를 살려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융합5-2부지에는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 융합5-3부지에는 경관 식재와 더불어 조형물을 활용해 경기정원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GH는 2023년 하반기 경기정원을 착공해 2024년 하반기부터 공공에 개방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경기정원은 도심 속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써 근무자, 인근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 환경·공간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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