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시체육회는 지난 8월 중단했던 ‘쓰리GO’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재개한다고 3일 알렸다. 

‘쓰리GO’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중 한 가지 종목을 선택해 목표를 달성하면 5천에서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충전해 쓰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이웃 돕기도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과 외국인을 포함 기업체 근로자라면 휴대전화에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종목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걷기 15만 보·등산 15㎞·자전거 150㎞를 달성하면 5천 포인트, 걷기 25만 보·등산 25㎞·자전거 250㎞ 달성 시에는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정명근 시장은 "쓰리고는 건강과 지역경제, 환경보호까지 일석삼조의 이득"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쓰리고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12만5천여 명이 참여해 총 6억3천600만 포인트가 지급됐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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