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박성희 부지점장은 광주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박 부지점장은  지난 8월, 60대 고객이 부동산매매에 따른 계약금(현금 2천500만 원)이 필요하다며 일반적인 계좌이체방식이 아닌 현금으로 인출해 줄 것을 요구, 이를 수상이 여긴 박성희 부지점장이 금융사기예방진단표와 거래정황을 들어본 결과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인근 경안지구대에 신고했고 결국 저리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사기로 밝혀져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수여식에서 변종문 서장은 "우선, 사고예방에 힘써 주신 광주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사고예방을 위한 농협은행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우리경찰도 신고접수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환 지부장은 "평소 보이스피싱예방에 대한 꾸준한 교육과 직원의 세심한 업무처리, 무엇보다도 경찰서와의 긴밀한 업무공조가 있었기에 사고예방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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