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가평군은 ‘노동안전지킴이 산재예방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조종면 상판리 건축현장에서 펼쳤다.

이번 안전모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의 첫 단추인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노동권익과, 가평군 일자리경제과, 경기 북동권역 8개 시·군(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의 노동안전지킴이와 건설현장 근로자 포함 60여명이 참여했고, ‘안전모 착용, 안전 보호구는 생명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은 기본의 실천부터’라고 적힌 어깨띠와 홍보물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함을 알렸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모를 씌워주고 턱 끈을 교체하는 등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홍보하며 방한패딩 귀덮개, 응급키트,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일자리경제과장은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키기가 어렵다. 따라서 안전한 근로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회성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가 노력하여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가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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