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지난 19일 오후 4시 송산 3동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들과 송산권역 자생단체장 및 회원, 일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반기 송산권역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동근 신임 의정부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송산권역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로, 보고회는 먼저 이종태 송산3동 권역국장 송산권역 일반현황와 우리동네 공약사항 및 핵심공약을 공유하고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동근 시장이 직접 주민들의 공약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거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산권역 27개 공약사항 중에는 지하철 8호선 민락2지구 연장,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캠프 스탠리 IT캠퍼스 조성 등과 같이 주민들의 관심을 끄는 공약들이 많았다. 보고회 자리에서도 이에 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김 시장은 주민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면서, 시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지고 삶을 바꾸기 위한 여러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 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고심한다고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뿐 아니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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