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하계방학을 맞아 안산시 단기 쉼터 등 4개 기관과 연합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을 발굴·지원·연계하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연합 아웃리치 활동에서는 청소년이 밀집하는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OX퀴즈, 경찰 장비 체험, 불법 촬영 근절 홍보활동, 자체 제작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안내문 배부와 쉼터 안내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또한 중앙동 일대에서 비행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발굴하는 기관 연합 거리상담(패트롤)도 진행했다.

강은석 서장은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발굴된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의 상황에 따라 학업·일자리 교육 등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계기로 가정 및 학교 등에서 소외되거나 다양한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지속 발굴해 기관 연계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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