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김병수 시장 주재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최근 김병수 시장,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40년 인구 75만 명을 목표로 2040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 중이다. 2040 비전을 포함해 ▶산업·경제 ▶교통·정보통신 ▶문화예술·관광 ▶환경·녹지 ▶도시·주거 ▶보건·복지 ▶보육·교육·체육 ▶한강하구 ▶행정·거버넌스 등 9개 시정 부문에 걸쳐 목표와 발전 전략을 담는다. 시는 지난해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황 분석 및 현장 조사, 관련 부서 의견 수렴, 자문단 의견 청취,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올 1월 1차 중간보고를 거쳤다. 이후 비전·목표 설정과 부문별 핵심 전략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 인터뷰와 2차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시의 미래비전이기 때문에 현재를 기준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만 담을 필요는 없다"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김포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추가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오는 11월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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