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1일부터 17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3차 공고·접수를 실시한다.

시는 세계보건기구(WHO)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포함한 슬레이트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의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비 1억1천463만2천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3차 접수는 슬레이트 주택 철거 23동, 주택 지붕 개량 1동, 비주택(창고·축사) 철거 1동이 신청 가능하다. 주택 철거의 경우 한 동당 최대 352만 원, 주택 지붕 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한 동당 최대 439만 원, 일반가구는 한 동당 최대 300만 원, 비주택 철거의 경우 한 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지원된다. 지원 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슬레이트 면적 조사 후 공사를 실시하는 절차로 추진된다. 시 또는 위탁사업자가 선정한 공사업체를 통해 추진되는 방식이기에 개인 처리 후 비용 청구는 불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시환경사업소 환경관리과(☎031-828-4412)로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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