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소재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구급함 8 상자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이강빈 등 학생 16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을 학생들이 쓴 손편지와 함께 교문1동에 사는 취약계층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혜 서울삼육중학교 교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큰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1인 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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