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올해 여섯 번째 막을 올린다.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오는 30∼31일 이틀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 및 축제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결합으로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와 기대감이 높아진다.

축제 프로그램은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테마 ‘물’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SUP(Stand Up Paddleboard, 선 자세로 패들보드를 타며 노 젓기)대회, 플라잉보드 수상 퍼포먼스 공연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 물놀이존과 키즈놀이터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두 번째 테마 ‘문화’에서는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 아라마린 문화 체험(요트 만들기, 바다젤 양초 만들기), 아라마린 SNS챌린지를 경험하게 된다. 

세 번째 테마 ‘환경’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공연 등 아라에코퍼포먼스, 물환경보호 캠페인, 친환경 로컬마켓존 등이 준비돼 무더운 날씨에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6회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공식 홈페이지(https://aramarinefestival.com)를 통해 프로그램 사전 접수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는 물론 행사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또 유튜브 ‘아라뱃길 TV’에서 축제 프로그램별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김포의 대표 여름 축제"라며 "특히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라마리나를 찾는 관광객들이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시작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4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김포의 대표 물·환경 축제로 자리잡았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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