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최근 한세대학교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학교 주변 범죄 불안요소 환경을 개선하고자 ‘함께해요! 안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작년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군포경찰서와 한세대 학생회,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 순찰 활동과 불법카메라 점검 기기에 대한 설명과 시연 후 본관, 기숙사 등 6개 건물 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군포경찰서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 및 합동순찰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 참가한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조수아 학생은 "학교 주변 순찰활동과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직접 점검해서 마음이 놓인다. 경찰분들과 함께 점검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곽경호 서장은 "디지털기기가 점점 고도화되고 소형화됨에 따라 불법촬영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불법 촬영된 영상물은 유포되는 경우 더 큰 2차 피해가 발생하기에 지금처럼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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