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학파출소는 지난해 10월 13일 현암동 217의 7에 건축면적 307㎡, 지상 2층 규모로 착공, 올 5월 말 준공했다. 오학동·현암동·천송동·오금동 등 일대 주민 1만8천여 명의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책임진다.
오학파출소 신설로 시 승격 이후 법무단지, 신축 아파트·원룸·상가 신축으로 신시가지가 형성된 오학동 일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역시 상승하리라 전망된다.
김정훈 서장은 "오학파출소 개소를 맞아 주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해 국민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여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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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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