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지(경기체고)가 제22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민지는 23일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3m40을 마크, 이주연(예천여고·3m20)과 이지민(울산스포츠과학고·3m10)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조경환(양주 덕계고)은 남자 100m에서 10초77을 기록해 우인섭(한국체대·10초6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용인시청 김우중과 이현재가 각각 남자 창던지기(68m73), 원반던지기(51m70)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안산시청)과 신봄이(성남시청)는 각각 16m59, 15m48을 기록하고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양주시청은 혼합 1천600m 릴레이에서 설경은과 정은아, 고희주, 고재용이 출전해 3분50초6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우 기자 k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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