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군 보훈회관에서 양평형 복지정책 개발을 위한 집중면접조사(FGI)를 10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양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심층 의견을 파악하고자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 사업이다. 관내 복지시설 및 현장에서 활동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8개 분야 10개 그룹으로 구분해 그룹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양평의 복지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공유했으며, 복지 방향과 기조를 제시하며 양평형 거버넌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이 향후 4년간 집중할 주요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문제 파악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실효성 높은 양평형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5기 양평군 보장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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