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관내 장애인 8개 단체는 정장선(민주) 평택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장애인 회관의 개축과 신축으로 현재의 부족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고덕의 장애인센터를 비롯해 대단위 공간을 만들 때 실제로 그 공간을 쓰실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대규모 증차와 30년된 교통체계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힘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지지선언한 단체들은 ▶특수학교 확충(장애인부모회 강태숙 회장) ▶예산 확충(장애인복지회 신호용 지부장) ▶공간구성 문제 추진(시각장애인협회 박기원 지회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정 후보는 "1년에 몇 차례 이상 만나는 정기적인 논의구조를 만들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시장인 저에게 직접 전해지도록 하겠다"며 "시장 재선 이후 저의 첫 번째 행보는 여기 계신분들과 만나는 일이 되리라고 약속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정후보를 지지선언한 단체는 지적장애인협회 남중호, 시각장애인연합회 박기원, 농아인협회 서동균, 신체장애인복지회 정은길, 장애인정보화협회 전상호, 장애인부모회 강태숙, 장애인복지회 신호용,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조병모 지회장 등이다.

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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