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민·관·산 네트워크 협력체계 실현, 사회적 경제 발전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별 주요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초기 사업비, 경영자문, 사업평가 소속 지원의 사회공헌활동 및 홍보 지원 ▶사업기획 및 평가, 사업에 필요한 정책 및 행정 등 지원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 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발전본부는 발달장애인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원금 8천500만 원을 희망누리 사회적 협동조합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내년도에 시작하는 ‘엄마사랑 식판케어사업’ 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