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승직 지사 헌신 기억하겠다" 인천보훈지청, 유족에 표창 전수
상태바
"故 이승직 지사 헌신 기억하겠다" 인천보훈지청, 유족에 표창 전수
  • 홍봄 기자
  • 승인 2020.11.30
  • 1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27일 고(故) 이승직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승직 지사는 지난 1915년 중국 총통 원세개가 만국평화회의에서 한국독립을 제안하게 했으며, 중국 간도 비밀단체 ‘건북유한공사’ 설립을 통한 독립운동 근거지 건설 계획을 추진하려다 체포됐다. 이로 인해 태 90도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 대통령 표창 대상이 됐다.

박현숙 지청장은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통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헌신을 기억하겠다"며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운동에 참가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