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용인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을 소독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역 키즈카페를 연결고리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 23일 관내 어린이집 865곳에 휴원명령을 내렸다. 단, 맞벌이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긴급보육은 계속 실시된다. 용인=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승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