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마주한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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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예술회관 26일 ‘베토벤의 보석상자-오마주’ 공연
  • 민경호 기자
  • 승인 2020.11.2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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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군포문화재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올해 브런치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 ‘베토벤의 보석상자-Ⅵ.베토벤, 오마주’ 공연을 진행한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인 브런치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대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베토벤의 보석상자’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잘 알려진 베토벤의 명곡들과 숨겨진 곡들을 묶어 6가지 주제로 선별, 베토벤의 음악적 삶을 느껴 보고 음악의 보석상자에서 소중히 하나씩 꺼내 듣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토벤의 보석상자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콘서트가이드 김이곤이 해설을 맡는다.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과 함께 베토벤의 음악에 감명을 받아 탄생한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등의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객석제가 적용되며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입장료는 1만5천 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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