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신속 진단키트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상태바
셀트리온 코로나 신속 진단키트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검체 검사·결과 확인까지 단 10분… 현지 전역 공급 계획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10.27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현장진단용(POCT:Point of Care Testing) 항원키트로 셀트리온과 BBB가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진료현장에서 휴대용 장비를 활용해 10분 만에 검체 검사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해 측정시간이 빠르고, 기존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 진단기기 가운데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8월부터 미국에서 샘피뉴트를 출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FDA의 긴급사용승인 획득으로 셀트리온은 재택근무 후 직원들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 대형 기업체와 정부기관 위주로 신속 진단 항원키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현지 전문 도매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샘피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