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박이·서울내기 그녀들 연천 무대로 자신만의 꿈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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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박이·서울내기 그녀들 연천 무대로 자신만의 꿈 펼치다
군, 창작뮤지컬 ‘재인폭포’ 내일 수레울아트홀서 공연
  • 정동신 기자
  • 승인 2020.10.2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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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중 최고의 지질 명소이자 관광명소인 재인폭포를 중심으로 한 창작 뮤지컬 ‘재인폭포’를 22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그동안 군은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 한국뮤지컬협회 경기지회 등과 손잡고 지난 3월부터 재인폭포와 더불어 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재인폭포는 1800년대 쓰여진 연천군지에서도 명승지로 나왔을 정도로 오랜 세월 연천지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장소이다.

관광 콘텐츠 개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시범 공연은 군과 경기문화재단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제작 및 예술감독은 한국뮤지컬협회 경기지회 박철호 회장, 프로듀서 오은성이며 연출은 김도형이 맡았다. 아름다운 연천으로 여행 온 서울내기 여자와 연천 토박이 젊은 여성이 함께 꿈을 이뤄 나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그 과정에 유네스코 2관왕인 연천의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이 소개되고, 연천의 따뜻한 인심은 물론 재인폭포에 전해오는 광대부부의 못 다 이룬 사랑 이야기가 현대적으로 풀어진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완해 재인폭포에서 상설공연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도뮤지컬 지회와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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