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용경 사장이 미국 UC 버클리대학 공과대학 동문회에서 주는 올해의 `우수 공학도 상(Distinguished Engineering Alumni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5년에 제정된 이 상은 그 동안 86명이 수상했으며 한국 동문으로는 이 사장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벨랩에 근무할 당시 광섬유(fiber)에 필요한 레이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미국 엑슨사 근무 시절에는 통신용 갈륨비소(GaAs)반도체 레이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반도체 레이저를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업적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재 민영 KT 초대 사장인 이 사장은 유무선초고속인터넷 등 IT 한국의 정보통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 초 세계전자상거래연합회(GBDe) 단독 의장으로 선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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