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중국과의 교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겠다.”
 
30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오림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중국경제교류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만(63·동건공업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김 회장은 “이번에 새로 출범한 인천중국경제교류협의회의 큰 장점은 그 어느 전문가 보다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회원들의 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장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모은다면 중국과의 교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협의회는 앞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700여개 기업들과 중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정보 제공을 하는 정보복덕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창립 첫 해인 올해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욕심 내기보다는 장기적인 발전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회원 확충을 최우선 사업으로 설정, 회원 모두가 1명씩 추천하는 회원 확충운동을 전개해 현재 100명인 회원을 200명으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의 미래는 중국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인천시가 중국과 교류하는 기업들을 적극 돕기 위해 차이나클럽을 새로 발족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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