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주시의회가 1일 출범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시의원들은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 개원식을 통해 제9대 광주시의회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제9대 광주시의회는 주임록(민주·재선), 허경행(국힘), 이은채(민주·재선), 노영준(국힘), 오현주(민주), 최서윤(국힘), 황소제(민주·재선), 박상영(민주·재선), 이주훈(국힘), 왕정훈(민주), 조예란(국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4명의
열린의정
박청교 기자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