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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이 10일 협력사들과 작업 현장 내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안전 현장을 만들고자 ‘안전경영대회’를 열었다.안전경영대회에는 강금식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과 송두근 삼성전자 DS부문 환경안전센터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협력사 CEO주관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작업장 내에서 발생할 여지가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분석과 개선안을 공유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협력사 대표이사가 직업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총 149개 협력사에서 578개의 위험 요소들을 발굴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위험성 도출 능력 ▶현장적용 여부 ▶위
경기
김진태 기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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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거환경과 안전을 위한 건축행정을 운영하고자 ‘「평택시 건축조례’ 일부를 개정·시행하기로 했다.기존 건축물이 종전 규정에 적합하게 사용승인됐음에도 최근 방화창, 직통계단 추가 설치 등 강화된 법령 개정 등으로 현행 기준에 맞지 않아 필요로 하는 용도로 변경을 못하거나 시설 개선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내용이 뼈대다. 개정된 조례에서는 기존 건축물이 건축 당시 관계법령에 적합할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용도변경을 하는 방법과 절차가 마련된다. 그 밖에 ▶다중주택·다중생활시설의 열
열린의정
김재구 기자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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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을 살해한 40대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지난 30일 오전 8시께 A씨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방문한 지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B씨는 이사를 앞둔 A씨에게서 물품을 받으려고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으며,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경찰에 자수했다고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자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사건사고
김재구 기자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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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29일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2-1블록)’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4블록)’의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 84㎡, 1063가구이며,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4블록)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 74㎡, 84㎡, 916가구다. 두 단지를 합쳐 총 1979가구 규모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단지는 전국구 청약 단지로 평택 시민이 아니라도 전국에
부동산
기호일보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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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방음벽 설치 기준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 관계자, 방음벽 안전환경 시민연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행 방음벽 설치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용이2교차로 방음벽과 관련해 안전상 이유를 들며 이설(철거)을 요구했으며, 집행부는 방음벽 이설(철거)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어 협의가 지연된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위원
열린의정
김진태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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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소사동 일원에 조성 완료된 ‘평택 소사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의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새로이 작성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가 확정 시행됐다고 28일 알렸다.시는 지난 27일 종전 토지인 소사동 10의 9 등 519필지 47만5천617㎡에 대한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이 작성된 소사동 669 등 149필지 47만5천635.6㎡의 지적공부를 확정 시행함을 공고했다.지적공부가 확정 시행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평택 소사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사업지구의 지적 확정 및 환지 등에 따른 소유권 등
경기남부
김진태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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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26일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의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KG컨소시엄의 인수대금 3천355억 원을 변제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 계획과 최종 인수예정자의 지분율 보장을 위한 주주의 권리 변경 방안이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총 변제 대상 채권은 약 8천186억 원(미발생 구상채권 제외)이며, 이 중 회생담보권 약 2천370억 원 및 조세채권 약 515억 원은 관련법에 따라 전액 변제할 계획이다. 또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의 대여금 및 구상채권
경기
김진태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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