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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삼성 멀티캠퍼스와 협업해 4차 산업혁명의 주력 산업인 디지털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 풀스택 개발자 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알렸다.한경대는 풀스택 개발자 과정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하고, 9월 19일 개설한다.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 개발과정(프론트엔드&백엔드)은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역량을 향상시켜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교육목표로 한다. 비전공자도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운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전액 지원 및 훈련장려
경기
홍정기 기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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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는 지난 5일 이어지고 있는 파견인사 갈등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인사안을 갖고 즉각 협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물가상승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민생안정이 절실한 만큼 추경예산안 편성을 위해 의회가 하루속히 정상화되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의회의 정상운영 적극 협조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이후 시의 어떠한 의회 정상화 노력도 찾아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이어 시의회는 안정열 의장이 무릎을 꿇어가며 미안함을 표한 직
열린의정
홍정기 기자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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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와 대천동 성 베드로 성당은 지난 2일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민간이 운영하고 행정에서 지원하는 형태의 안성자원순환가게(대천동성당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와 대천동성당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 문병학 주임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서에는 안성자원순환가게 대천동성당점 운영에 있어 양 기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대천동성당의 안성자원순환가게 설치·운영 ▶시의 자원순환가게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노력 ▶지역주민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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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최근 단행한 안성시의회 파견 인사가 시의회와 갈등을 빚는 상황과 관련,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시는 우선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지원하는 한편, 시의회 정상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의장에게 의회 소속 공무원 임용권이 부여되는 인사권 독립이 시행됐다. 이에 시는 1월 의회사무과 정원 18명 중 8명의 직원을 전출하고, 전출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 10명은 시의회로 파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자치/행정
홍정기 기자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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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하기 위한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이는 지난 6월 1차 유물 구입에 이어 두 번째다.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 ▶유기(鍮器) 관련 자료 등이다. 구입한 유물은 향후 안성맞춤박물관의 지역사 연구 및 전시·교육자료로 활용된다.공개 구입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참여 가능하며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과 불법 문화재는 제외된다. 매도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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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와 경기주택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개발 계획이 최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3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지방산단 계획심의위원회는 안성시 서운면 양기리, 양촌리, 동촌리와 미양면 양변리 일원에 총 2천120억 원(경기도 85%, 안성시 15%)의 예산이 투입돼 70만9천146㎡ 규모로 개발되는 안성 제5일반산단 조성 사업에 대해 조건부로 심의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 주요 내용은 지난 2월에 개최한 제1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재심의’ 의결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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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8월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여름 행략철을 맞아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하천·계곡 지킴이’를 통해 하천·계곡 내 무단 점유, 쓰레기 무단투기 등 민원 발생지역을 감시 및 순찰하고 있으나, 여름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재해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불법 시설물은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등의 환경 정화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정만수 건설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계곡 환경을 제공할 수
지역
홍정기 기자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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