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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다.모집대상은 전문 경력 또는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창업자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입주 신청 사유 적정성, 입주 후 계획 ▶가점사항 등을 검토해 선정한다. 2인석 1개 사, 1인석 2개 사로, 9월 초 입주 예정이다.선정되면 공동 다인실 내 지정
경제일반
이강철 기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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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는 지난 9일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과 전반기 첫 공적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공적심사위는 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거나 모범이 되는 시민, 공무원, 기관·단체에 행해지는 포상 관련 대상자의 공적 심사 내용을 심의한다.박은미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정연화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박기범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서희경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김보석 의원 및 엄갑용 의회사무국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열린의정
이강철 기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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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가 오는 26일까지 서현CGV를 포함한 영화관 3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최근 서울의 모 영화관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 관람객 125명이 대피하는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특별조사는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상영 여부 및 내용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벌인다.이광우(소방경)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영화관 특성상 밀폐된 구조고,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시 대
지역
이강철 기자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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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광장에 시민 자율 추모공간을 마련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기념행사 대신 시민이 자유롭게 추모하고 헌화하도록 조성한다. 시청 광장 평화의소녀상 앞에 국화꽃을 비치하고 평화포토존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국가기념일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외면과 방관의 세월이 만들어 낸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
경기남부
이강철 기자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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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이 오는 12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가족 사진 찍는 날’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역량강화와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이 목적으로 추진됐다.이와 별도로,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부 상담 및 맞춤형 형제자매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신승균 교육장은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가족애가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상 학생 가족들의 요구를 면밀하게 파악해 섬세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역
이강철 기자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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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지난 5일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게 하트·트라우마·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하트세이버 2명(장영진 소방교, 이주연 소방사), 브레인세이버 3명(이종민 소방장, 김유진 소방사, 한지수 대체인력), 트라우마세이버 3명(임수홍 소방장, 최미영 소방교, 김현진 대체인력) 등 8명이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장애율 저감,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정확하게 판단한
경기
이강철 기자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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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습성 황반변성이 치료 후에도 시력 감소 위험이 높아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8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박규형·박상준·주광식 교수, 공동교신저자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주용 교수)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습성 황반변성 환자 877명의 치료 전후 시력을 관찰해 10년 동안의 시력 예후를 분석했다.그 결과, 습성 황반변성은 치료를 받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시력이 점차 저하돼 실명 위험이 높아지는 난치성 질환으로 나타났다. 습성 황반변성
보건/의료
이강철 기자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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