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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정했다. 인수위는 슬로건을 선정하기에 앞서 민선8기 4년의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통합과 화합 ▶도약과 발전 ▶수도권 최고 도시를 중점 가치로 나타내는 주제로 총 400명, 736건이 접수됐으며, 시정 슬로건 공모전 중 최다 참여로 하남시 민선8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증명했다. 최종 확정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시정 홍보
열린의정
이홍재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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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 대해 ‘2022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한다.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대상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도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것이다. 납부대상자는 주로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등이다. 도로점용료 감면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지원 대책의 일환인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2022년 도로점용료 정기분 1652건에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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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노후 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시는 2016년부터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는데, 40가구 내외에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낡아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다.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이다. 면적별로 총 공사비의 90∼30%, 최대 180만
경기북부
이홍재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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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A씨는 올해 3월에 코로나에 확진된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몸이 무기력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머리가 맑지 않아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이 멍한 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원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을 검사하고 관리하기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알렸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폐에 영향을 주지만, 감염 후에는 뇌신경, 심장, 혈관 등 다양한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증상이 워낙 비특이적이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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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액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한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소액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3만 원 미만의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전체 환급 건수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올 6월 현재 하남시에는 3만 원 미만의 소액환급금이 700여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운영해 소액 미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찾아가는 지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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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올해 처음 실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알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에서의 혈액의 적정사용, 수혈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 수혈 체크리스트의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환자 수혈률 등의 지표에 따라 평가가 진행됐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한편, 2006년 개원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7년 심사평가원 제1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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