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부가 이어졌다.2일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대정개발, 성일기업, 안양위생, 원진개발, 중앙개발환경, 한우실업, 동양환경, 현대산업)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얻은 수익금 일부(1천100만 원)를 기탁했다.협회는 현재까지 총 4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부터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의 지정 장학생을 선발해 빙상과 양궁 종목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김유재 장학생은 지난해 국제빙상연맹 주니어 그랑프리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
경기
이정탁 기자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