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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이 오는 16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날 해외수상작 4개 작품과 국내수상작 7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는 오후 6시 30분, ‘국내수상작2’ 상영작 상영 이후 진행된다. ‘신의 딸은 춤을 춘다’의 배우 해준이 참석한다. 해외수상작 상영작은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족장 알·싯’, ‘부엉이’, ‘벨라’이다. 국내수상작1은 ‘혈연’, ‘쥐뢰’, ‘조지아’이며 국내수상작2는 ‘산23-1, x’, ‘달팽이’, ‘우리가 꽃들이라면’, ‘신의 딸은 춤을 춘다’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
영화
이창호 기자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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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만날 수 있는 국제다큐축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7일 도에 따르면 오는 9∼16일 열리는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비롯해 국내외 39개국에서 출품한 126편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특히, 도는 다큐멘터리 비평 프로그램인 ‘DMZ-POV(Point Of View)’를 통해 특별전과 전문성 있는 다큐멘터리 관련 포럼을 준비했다.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관련된 음악과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는 ‘Docs on STAGE(독스
영화
김강우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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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23일부터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화제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이프랜드를 설치 후 가입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는 지난 18일 폐막한 제25회 BIFAN의 열기를 이어간다. BIFAN의 화제작과 수상작, 최신 괴담 등 다양한 작품이 포진돼 있다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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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5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은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맡고,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열린다. 이날 장·단편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 수상작(자) 등을 공개한다. 국제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에는 작품·감독·심사위원·관객상을, 단편에는 작품·심사위원·관객상을 발표한다. 부천=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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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교육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인천시 중구 경동 애관극장에서 무성영화 ‘야구왕(불효자는 웁니다)’을 2차례 상영한다. 재단은 "과거 개항장을 통해 신문물을 받아들였던 역사문화도시이자 미래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인천에서 만담이라는 전통유산을 이어가는 장광팔, 독고랑의 무성영화가 인천시민에게 신세계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인천시민들에게 해학과 웃음,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준비했다. 특히 1895년 세우고 1921년 현재 이름이 지어진 인천 최초의 극장이자 120여 년 역사를 가진 애관극
영화
이창호 기자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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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일부 행사를 연기하거나 무관중으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2일 BIFAN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으로 폐막식 등 대면 행사는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하는 등 영화제 운용 방법과 규모를 조정하기로 했다.BIFAN은 13일 예정된 ‘괴담 기획개발 캠프 프로젝트 피칭’은 연기하고, 단편 시상식(14일)과 폐막식(15일) 등 대면 행사는 전면 취소한 후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시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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